제 1주 그리스신화의 기원 및 신들의 탄생
그리스 신화는 어떤 책에 기록되어 있는가(그리스의 대 서사시인들)1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뒤세이아
* 구전되어오던 그리스 신화 기원전 8세기 경 처음으로 문자로 기록
→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뒤세이아
* 트로이아 전쟁을 배경으로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문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풀어냄
* 19세기 말 트로이아 유적 발견→ 신화와 역사간의 경계에 관한 질문제기
* 트로이아 전쟁은 실존했고, 이 전쟁 과정에서 영웅들의 활약상을 보다 극적으로 만들기 위하여 신의 존재가 이 전쟁이야기에 개입된것이 아닌가?
* 신화, 뮈토스(Mythos)
↕
논리적사고, 로고스(Logos) : 철학자 플라톤의 입장 (신화 규탄)
그리스 신화는 어떤책에 기록되어 있는가2
-헤시오도스(Hesiodos)의 신통기(新統記) Theogonia 와 노동의 나날
* 호메로스 - 트로이아 전쟁을 바탕으로 한 시적이면서 장대한 서술구조
* 헤시오도스 - 우주의 기원과 신들의 전쟁, 인간의 출현 및 신들과의 갈등에 관한 이야기
* 신통기 : 인간에게 불을 훔쳐다 준 프로메테우스와 인류최초의 여인인 판도라의 신화에 관한 가장 오래된 문헌
* 노동과 나날 : 황금시대에 관한 가장 오래된 문헌.
도덕적 실천적 교훈을 담고 있는 교훈시,
헬레니즘 시대와 로마 시대를 넘어서서 서양 교훈 문학의 효시가 된 작품
그리스신화는 어떤 책에 기록되어 있는가. 3
- 아폴로니우스(Apoolonios)의 「아르고나우티카 Argonautika」
; 영웅 이아손과 아르고 호 원정대의 모험 신화
아르고 호의 출발과정, 항해 중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 영웅 이아손이 황금 양피를 찾을 때 벌어지는 극적인 사건들 그리고 아르고 호의 귀로에 일어나는 온갖 모험 등이 아주 상세히 기록
- 아폴로도로스(Apollodoros)의 「도서관 Bivilotheke」
; 도서관→ 여러 책들에서 수집한 자료를 정리한 안내서 혹은 소백과 사전이라는 의미
신화의 주요 원전들을 섭렵
신화의 주요 사건들을 빠짐없이 다루고 있음.
그리스신화는 어떤 책에 기록되어 있는가 4
- 서사시: 신들과 영웅들의 그야말로 영웅적인 행적을 보여주고 있음
그리스비극 : 신과 인간들의 문제와 인간 운명의 비극적 성격은 문학적으로 승화됨
<결박당한 프로메테우스>
<테바이를 공격하는 일곱 사람>
<오레스테이아>
↓
현존하는 유일한 비극 3부작
그리스신화는 어떤 책에 기록되어 있는가 5
- 소포클레스(Sophokles)의 비극
<오이디푸스왕> → 테바이 왕가에 관련된 신화
<안티고네> ↗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
<엘렉트라> → 아가멤논의 자녀들인 오레스테스와 엘렉트라가 어머니와 어머니 정부에 대하여 복수하는 장면 묘사 탁월
<필록테테스>
-에우리피데스(Euripides)의 비극
<메데이아> → 그리스 영웅 이아손의 부인으로서 동생과 친자식을 살해할 수 밖 에 없는 운명의 덫에 빠진 여인 메데이아를 그린 작품
<엘렉트라>
<히폴뤼토스>
<헬레네>
<트로이아의 여인들>
그리스 신화는 어떤 책에 기록되어 있는가 6
로마시대 - 그리스신화가 로마신화로 채색됨
오비디우스(Ovidius)와 베르길리우스(Vergilius)에 의하여 주도
-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 베르길리우스의 「아에네이스」
카오스와 티탄 신족들1 (카오스에서 천지가 창조되다)
천지창조 - *신들과 영웅들의 그야말로 영웅적인 행적을 보여주고 있음
*신화에서는 유일신에 의한 창조가 아닌 여러 신들의 공동작업 또는 스스로 창 조된 세상으로 봄
*신들이 나타나기 이전 세상은? → 카오스
-카오스는 혼돈인가 최초의 공간인가
카오스
원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 바다도 땅도 만물을 덮은 하늘도 없었고, 온 우주를 둘러보아도 그저 막막하게 퍼진 펑퍼짐한 모양
* 형상도 질서도 없는 하나의 덩어리에 불과 → 카오스(혼돈)라고 함
-카오스에서 최초의 신들이 나타나다
형상도 질서도 없는 뒤엉킨 세상을 서로서로 분리 → 중력의 개념
신화에서는 최초의 신으로 규정 - 자연
*제우스가 올림푸스를 지배하기 전까지 황금시대 전개
*카오스에서 암흑의 신 에레보스와 밤의 여신 닉스남매 탄생
→이들이 결합하여 대기의 신 아이테르와 낮의 여신 헤메라남매 탄생
*대지의 여신 가이아 우라노스와 결합하여 12남매 둠 →신들의 시대 시작
카오스와 티탄신족들2 (우라노스의 여섯아들은 누구인가- 티탄신족들의 가계도)
우라노스가 세상을 지배함
우라노스와 가이아 → 12남매 둠
↓
티탄신족, 즉 거신족이라 함. 올림푸스 신들과 구분
여섯아들과 그들의 주요 자손들은 앞으로 신화 이야기에서 늘 나옴
카오스와 티탄신족들 3 (우라노스의 여섯아들은 누구인가- 티탄신족들의 가계도)
-첫째아들; 오케아노스
첫째아들 오케아노스는 대양의 신인데, 누이 테튀스와 짝을 이루어 3000개의 강의 신들과 3000명의 오케아노스의 딸들이 생깁니다. 그중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는 25개의 강이름과 41개의 요정들의 이름이 일일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 이름들 중에서 우선 메티스와 스튁스를 기억해두길 바랍니다.
-둘째아들; 코이오스
코이오스는 누이 포이베와 짝을 지어 아스테리아, 레토 두 딸을 얻음
레토 → 제우스와 작을 지어 아폴론과 아르테미스 쌍둥이 낳음
-셋째아들; 크레이오스
여신 에우뤼비에와 혼인
별들의 신 아스트라이오스와 지혜의 신 팔라스 얻음
팔라스→‘지혜’ 라는 뜻 제우스의 딸 아테네에게 죽임 당함
↓
아테네 지혜의 여신 지위 물려받음
팔라스 아테네 혹은 팔라스라고 불림
-넷째아들; 휘페리온
누이 테이아와 짝을 지어 태양신 헬리오스, 달의 여신 셀레네, 새벽의 여신 에오스 3남매를 얻게 된다.
-다섯째아들; 이아페토스
이치의 여신 테미스와 짝을 지어 세 아들을 낳게 되는데, 프로메테우스, 에피메테우스, 아틀라스가 바로 그들.
-여섯째아들; 크로노스(시간이란 뜻을 지님)
올림포스 12신
*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하데스, 데메테르, 헤스티아 → 크로노스의 자손
*헤파이스토스, 헤르메스, 아폴론, 아르테미스, 아테네, 아레스 → 제우스의 자손
여섯째아들 크로노스는 ‘시간’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누이인 레아를 아내로 맞이합니다. 올림포스의 12신들은 모두 이 크로노스의 자손들입니다.
카오스와 티탄신족들9 (크로노스가 아버지 우라노스의 성기를 자르다)
-가이아의 음모와 아들 크로노스
*외눈박이 퀴클로페스 3형제 ↘ 우라노스의 또 다른 자식들
온갖 말썽으로 대지의 여신인
가이아의 뱃속에 갇히게 됨
*손이 백 개이며 머리가 50개인 괴물 ↗
헤카톤케이레스3형제
카오스와 티탄신족들10 (크로노스가 아버지 우라노스의 성기를 자르다)
-크로노스에 의한 우라노스의 거세
거세로 흘린 피
↓
대지에 떨어져 가이아 몸속에 스며들어 잉태
↓
복수의 여신 에리뉘에스(Erinyes)3자매와
거인족 기간테스(Gigantes)가 태어남
바다에 떨어진 우라노스의 성기와 핏방울들은 바다 거품과 어우러져 애욕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생산. 아프로디테는 거품에서 태어난 자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라노스의 성기에서 태어난 미의 여신
*비너스(영어식), 베누스(로마식)
*아프로디테가 신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큼
*아름다운 아프로디테를 놓고 올림포스의 으뜸 신들끼리 서로 다투기도 함
*신/영웅들 간의 사랑의 감정을 일으켜 신화의 주요 사건의 발단 제공
*영웅들의 위대한 과업 해결하기도 함.
카오스와 티탄신족들11 (인간들은 크로노스(Kronos)의 황금시대를 살다)
-무한 지옥에 갇힌 우라노스
거세된 후 하늘의 신 우라노스는 땅을 찾지 않음
↓
하늘과 땅의 완전한 분리
크로노스의 낫→ 인간에게 새로운 세상과 풍요를 가져다 줌
황금시대 열림
카오스와티탄신족들12(인간들은 크로노스의 황금시대를 살다)
-황금시대는 무엇인가
황금시대 우라노스 이후~ 제우스, 즉 크로노스가 세상을 지배한 시기
풍요롭고 평온한 인간세상
관리도 없고 법률도 없었음.
인간은 신들과 달리 유한한 목숨이었지만 신들과 같은 삶을 영위.
제우스에 의해 종말(제우스가 아버지 크로노스를 무한지옥에 가둠)
<심화학습1>
-휘페리온의 아들, 태양의 신 헬리오스
태양의 신 헬리오스와 아내 페르세이스(오케아노스와 테튀스의 딸) 세자녀 둠
키르케 ↘아르고 원정대 이야기에서 나옴.
아이에테스 ↗
파시파에 → 크레테의 왕비
황소와의 수간을 통해서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낳는 여인
<심화학습2>
- 휘페리온의 딸, 새벽의 여신 에오스
* 하늘의 문을 열어주는 새벽의 여신 에오스
* 아스트라이오스와 결합하여 서풍의 신 제퓌로스, 북풍의 신 보레아스와 남풍의 신 노토스 의 어머니가 됨.
* 제퓌로스는 조개위에 실려 바다를 떠다니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부드러운 서풍을 불게 하여 퀴프로스 해안에 상륙시켜 태어나도록 도와주는 신
* 제우스의 아들인 전쟁의 신 아레스와 동침하다가 그를 사랑하는 아프로디테의 미움을 사서 음란 증에 걸리게 됨.
<심화학습3>
- 우라노스의 성기에서 떨어진 피에서 태어난 에리뉘에스 3자매
* 가족 간의 살해가 일어났을 때 지하에 있다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뱀을 들고 나타나 그 살인자를 응징하는 무서운 복수의 여신들
* 올림포스 신들 보다 더 오래되었고, 제우스의 지배를 받지 않음
* 복수의 여신 에리위에스가 우라노스의 피에서 태어난 것은 아들 크로노스에 의한 가족 간의 핏 싸움을 응징하기 위한 것.
<학습정리>
* 구전으로 내려오던 신화 →기원전 8세기 언어로 고착됨
→서사시인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
* 그리스 3대 비극 작가들의 작품 → 그리스 문학의 불후의 명작
* 카오스(혼란)에서 점차 신화의 세계가 모습을 드러냄
* 크로노스의 지배기간 → ‘황금시대’라 불림
<학습평가>
1. 그리스 3대 비극작가가 아닌 사람은?
1) 오비디우스 2)아이스퀼로스 3)소포클레스 4)에우리피데스
- 변신이야기의 저자
2. 아버지 우라노스의 성기를 낫으로 베어버리고 세계의 지배권을 획득한 아들은?
1) 휘페리온 2)
크로노스 3) 프로메테우스 4) 아폴론
3. 다음 4명의 신들 중에서 올림포스 12신에 들어가지 않는 신은?
1) 헤르메스 2)에오스 3) 헤라 4)헤파이스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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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주차 제우스와 올림포스신들
제우스와 은의 시대(제우스의 반란)1
-자식을 삼키는 크로노스
*아버지(우라노스)를 거세한 후, 최고신이 된 크로노스
*우라노스는 달아나며 크로노스를 저주
*크로노스→괴물형제들을 해방시켜주기로 한 가이아와 약속을 어김
*가이아는 크로노스를 저주
*자식을 잡아먹게 되는 크로노스
제우스와 은의 시대(제우스의 반란)2
-제우스의 탄생과 도피
*제우스를 잉태한 레아→가이아와 상의
*아이를 낳은후, 커다란 바위를 아이라고 속이도록 함
*가이아가 몰래 아이를 빼돌려 키우기로 함
*가이아의 개입→크로노스에 대한 보복 & 자신의 예언이 이루어지도록 함
제우스와 은의 시대(제우스의 반란)3
-테미스와 제우스
*청년이 된 제우스→아버지와 자신의 형제들, 자연에서 자라난 배경에 대해 알게됨
*형제들을 살려낼 방법을 궁리하는 제우스
*이치의 여신 ‘테미스’를 찾아가는 제우스
※테미스
-우라노스의 12남매에 속하는 여신→크로노스와 남매사이
-사물이나 사태가 이치에 합당한가 따지는 여신
-크로노스를 제거할 방법을 제우스에게 알려줌→우라노스에 대한 복수
-크로노스에서 제우스로의 권력이동에 필요한 역할
제우스와 은의 시대(제우스의 반란)4
-<티탄>의 의미와 시대 전환의 필요성
* 티탄신족→제우스 이전의 신들
※티탄→ ‘거인’이라는 뜻
우라노스가 쫓겨가면서 크로노스를 ‘티탄’이라 부른 것에서 기인
‘깡패’라는 뜻도 지니고 있음
-크로노스를 제거하는 제우스
* 청년 제우스→* 레아의 도움으로 크로노스의 시중꾼으로 들어감
* 크로노스의 음식(암브로시아)과 술(넥타르)을 나르는 일
* 음식과 술에 지속적으로 토하는 약 집어넣음
* 삼켜버린 자식들을 다시 토하게 함
(하데스, 포세이돈, 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
* 크로노스는 결국 타르타로스에 갇힘
* 제우스가 막내이나 다른 형제들이 갓난아이로 다시 태어났기에
제우스가 장남
티타노마키아(거신족과의 전쟁)와 제우스 3형제(제우스 형제들의 세계분할 지배)1
*천상의 대신 → 제우스
*바다의 주신 → 포세이돈
*지하세계인 저승의 주신 → 하데스
티타노마키아(거신족과의 전쟁)와 제우스 3형제(제우스 형제들의 세계분할 지배)2
-신들의 계층 : 대신과 주신 그리고 아신과 종신
* 부엌의 여신 헤스티아
* 곡물의 여신 데메테르
* 결혼의 여신 헤라
티타노마키아(거신족과의 전쟁)와 제우스 3형제(제우스 형제들의 세계분할 지배)3
-티탄족들의 반격
*지배권을 키워나가는 제우스 형제
*세력 쟁취기회를 엿보는 티탄신족
*제우스 형제가 아직 무기를 갖기 이전의 시기
* ∴티탄족의 공격에 뾰족한 대응책이 없는 제우스
티타노마키아(거신족과의 전쟁)와 제우스 3형제(티타노마키아를 대비하는 제우스 3형제)1
-제우스에게 지혜를 주는 테미스
*이치의 여신 테미스의 충고(전쟁에 승리할수 있는 방도)
*무한지옥인 타르타로스에 갇혀있는 괴물 형제들(퀴클로페스3형제, 헤카톤케이레스3형제)
을 이용
*동족들인 티탄들에 대하여 앙심을 품고 있었고 복수하기만을 기다리던 중
티타노마키아(거신족과의 전쟁)와 제우스 3형제(티타노마키아를 대비하는 제우스 3형제)2
-퀴클로페스 3형제의 도움을 받는 제우스 3형제
*타르타로스 → 땅속 아주 깊은 곳에 있는 무한지옥
*제우스는 이들을 구출해 대접하고 무기를 받음
*퀴클로페스 → 3형제 천둥, 번개, 벼락
*외눈박이 3형제 → 삼지창(구름과 폭풍우)
*외눈박이 거인들 → 퀴네에(하데스)- 살아있는 것의 눈에 보이지 않게 해주는 투구
티타노마키아(거신족과의 전쟁)와 제우스 3형제(티타노마키아에서 승리하는 올림포스신들)3
-제우스의 전지전능
*제우스 형제들의 준비 완결 후, 티탄신족과 전쟁발생
*제우스 형제들의 무기와 괴물 형제들의 도움으로 승리
*지하세계에 티탄신족을 가둠
티타노마키아(거신족과의 전쟁)와 제우스 3형제(제우스의 완벽한 세계 지배)1
-사계절의 세상
*제우스시대가 열림
*‘봄’만 존재하던 계절을 사계절로 만든 제우스
*온화한 서풍(제퓌로스), 차디찬 북풍(보레아스), 불볕더위가 공존
*씨앗이 뿌려지고 소로 밭을 갈게 되는 시기
⇒사계절, 농경문화 시작됨
티타노마키아(거신족과의 전쟁)와 제우스 3형제(제우스의 완벽한 세계 지배)2
-청동의 시대
*청동의 시대 열림
*「변신이야기」→ 인간은 성격이 은의 시대보다 더 거칠어졌으나 흉악한 정도는 아니라고 표현
*「노동과 나날」→ 이전 종족보다 거칠고 사나웠다고 표현
* 제우스의 ‘대홍수’→ 거친 청동 종족을 멸망시키려는 심판
인류의 아버지 데우칼리온과 부인 퓌르라를 남기고 모두 절멸
티타노마키아(거신족과의 전쟁)와 제우스 3형제(제우스의 완벽한 세계 지배)3
-철의 시대
* 천박한 금속의 시대, 철의 시대 열림
* 인간들의 악행이 극심해짐
* 신들도 떠나게 됨
* 기간테스 천상에 군림하고자 올림포스를 향함
티타노마키아(거신족과의 전쟁)와 제우스 3형제(제우스의 완벽한 세계 지배)4
-기간테스와의 전쟁
*기간테스와 전쟁 발생
*산을 겹겹이 쌓아 올려 제우스의 천궁을 향하는 기간테스
*제우스의 벼락으로 쌓아 올린 산이 무너져 펠리온 산 밑에 깔려 죽는 기간테스
→ 기간토마키아(Gigantomachia)
*기간테스의 흘린 피가 땅에 스며들어 인간이 되나 잔인한 족속
심화학습1
-청동인간 탈로스
* 탈로스- 크레테섬을 지키는 청동종족의 생존자. 영웅 종족시대까지 생존.
* 그리스 영웅들이 탄 아르고호가 크레테섬에 정박하는 것 방해
이 때 메데이아가 마법으로 탈로스를 죽임.
* 청동종족과 철 종족(현재의 인간) 사이의 영웅종족→ 아르고호
심화학습2
-영웅시대
(로마시대 작가인 오비디우스의 시대구분에는 영웅시대가 없다. 그러나 그리스 작가 헤시오도스는 청동종족 다음으로 영웅종족이 이어진다고 말한다. 헤라클레스, 펠레우스, 이아손등 아르고호 원정대 55인의 영웅들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 이후 많은 영웅들은 테바이 전쟁과 트로이아 전쟁에서 최후를 맞이 했다. 영웅들이 죽은 후 그리스 신화도 끝났다. )
*많은 영웅들은 테바이전쟁과 트로이아전쟁에서 최후를 맞이함.
*영웅들이 죽은 후 그리스 신화도 끝남.
학습정리
* 아버지 크로노스를 제거한 후, 올림포스의 새 주인이 된 제우스
* 티탄신족에서 올림포스 신들로 권력이동이 이루어진것
* 제우스 형제들은 힘을 합하여 여러 전쟁에서 승리함
* 제우스의 강력한 통치시대 열림
* 사악한 인류의 등장
* 황금시대 → 은의시대 → 청동시대 → 철의시대
학습평가
1. 크로노스의 아들로서, 크로노스를 제압하고 올림포스의 으뜸 신으로 등극하는 신?
⇒ 제우스
2. 제우스의 형제로 바다를 통치하게 될 신의 이름은?
⇒ 포세이돈
3. 청동 인간으로서 영웅시대에까지 살아남아 있었던 자는 누구인가?
⇒ 탈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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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주차 인류를 멸망시킨 대홍수와 이오를 사랑한 제우스
제우스가 대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키다1(제우스의 분노)
-인육을 먹는 아르카디아의 폭군 뤼카온
*성서의 ‘노아의 방주’같은 대홍수 그리스 신화 속에서도 존재
→사악한 인류에 대한 심판
#갈수록 사악해지는 인간들을 대홍수로 멸종시키려는 제우스
#인육을 먹는 잔치를 열었던 아르카디아의 왕 뤼카온의 만행이 결정적 계기가 됨
제우스가 대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키다2(제우스의 분노)
-대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키기로 결심한 제우스
* 세상을 불바다로 만들면 불기둥이 올라와 자칫 천궁에 까지 불이 붙을 지도 모른다고 판 단 → 대홍수로 멸망시키기로 결심.
제우스가 대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키다3(새 인류의 조상 데우칼리온과 퓌르라[Pyrrha])
-홍수를 일으키는 제우스의 무서운 명령
* 남풍의 신 노토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동원하여 많은 비가 쏟아지도록 하는 제우스
* 남풍의 신 노토스 → 하늘에 걸린 구름에 손을 대자 많은 비가 쏟아짐
* 바다의 신 포세이돈&강을 다스리는 신들 → 모든 물을 총동원
제우스가 대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키다4(새 인류의 조상 데우칼리온과 퓌르라)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삼지창
* 포세이돈이 삼지창으로 대지를 때림 → 대지가 요동치며 물길이 모두 열림.
* 엄청난 양의 바닷물이 대지를 덮치고 강과 하천은 모두 범람→9일간 지속됨.
* 세상에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음.
제우스가 대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키다5(새 인류의 조상 데우칼리온과 퓌르라)
-두명의 생존자, 데우칼리온과 퓌르라
*모든것이 물속에 잠겼으나 파르나소스 산만 꼭대기를 드러냄
*조그만 배를 타고 꼭대기에 이르는 데우칼리온 & 퓌르라
⇒ 가장 올바르고 의롭게 살아온 믿음이 깊은 사람들
*제우스의 생각을 눈치 챈 프로메테우스의 언질로 미리 배를 준비한 데우칼리온
새로운 인류와 왕뱀 퓌톤이 지상에 생겨나다1(인간들로 변신하는 돌)
-테미스 여신의 충고
* 테미스 여신의 충고를 구하는 데우칼리온&퓌르라
* “너희들 크신 어머니의 뼈를 어깨 너머로 던지거라.”
* 어머니 → 대지, 뼈 → 대지 속의 돌
* 어깨 너머로 돌을 던지는 데우칼리온&퓌르라
구르던 돌의 형태가 변해 사람이 됨
↓
새로운 인류 등장
* 데우칼리온의 돌 → 남자
* 퓌르라의 돌 → 여자
새로운 인류와 왕뱀 퓌톤이 지상에 생겨나다2(인간들로 변신하는 돌)
-프로메테우스의 아들 데우칼리온
새로운 인류와 왕뱀 퓌톤이 지상에 생겨나다3(인간들로 변신하는 돌)
-프로메테우스의 아들 데우칼리온
1. 현 인류의 아버지 데우칼리온은 프로메테우스 아들. 어떤의미가 있을까?
⇒ 제우스의 불방망이에서 인간에게 불을 훔쳐다 준 프로메테우스
2. 에피메테우스와 판도라의 딸 퓌르라. 어떤의미가 있을까?
⇒ 인간에게 불행, 질병, 전쟁 등 나쁜것을 가져다 준 판도라
* 그리스를 건설하게 될 새 인류는 프로메테우스의 자손, 판도라의 자손
새로운 인류와 왕뱀 퓌톤이 지상에 생겨나다4(왕뱀 퓌톤과 아폴론의 신탁)
-왕뱀 퓌톤의 탄생
* 땅의 습기가 햇볕에 뜨거워질 즈음 동물들 저절로 생겨남
* 대지의 여신 → 왕뱀 퓌톤 만들어냄
* 산자락 하나를 덮을 만큼 거대한 퓌톤
* 아폴론의 신탁?
- 영웅들 앞에 나타난 아폴론
그리스 영웅 55인이 아르고 호를 타고 황금양피를 찾으러 흑해의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한 나라 콜키스로 항해할 때, 그들이 흑해 입구의 티니아스 섬에 도달하자, 아폴론 신이 나타난다. 이는 신이 영웅을 돕고 있다는 징표이다.
새로운 인류와 왕뱀 퓌톤이 지상에 생겨나다5(왕뱀 퓌톤과 아폴론의 신탁)
-왕뱀을 죽이는 아폴론
“ 오르페우스는 언젠가 암반 투성이의 파르나소스
산등성이에서 활로 끔찍한 괴물 뱀 델피네스(왕뱀 퓌톤)를 어떻게 죽였는지 노래했다. 아폴론이 아직 수염이 나지 않은 소년이고 자신의 곱슬머리를 뽐내던 시절이었다.”
* 델포이에 자신의 신전을 꾸미기 전, 그곳을 지배하던 왕뱀을 죽인 소년 아폴론
* 제우스의 뜻에 따라 사람으로 변신한 왕뱀의 부인 퓌티아
제우스의 예언을 전달하는 여사제역할
삼각대 모양의 의자에 앉아 상징적 언어로 신탁 내림
새로운 인류와 왕뱀 퓌톤이 지상에 생겨나다6(왕뱀 퓌톤과 아폴론의 신탁)
-아폴론 찬가
* (델포이를 접수하기 위해 퓌톤을 죽일 때) 왕뱀의 독이 모두 빠질 때까지 화살 통 하나는 다 비워야 하는 아폴론
* 님프(파르나소스 산 코리키온 동굴의 요정)들의 응원소리 → 이에이에
le → 쏘다, 이에이에 → 쏴요 쏴
↓
아폴론 찬가
새로운 인류와 왕뱀 퓌톤이 지상에 생겨나다7(왕뱀 퓌톤과 아폴론의 신탁)
-델로스 섬에서 태어난 아폴론
※ 아폴론은 왜 왕뱀 퓌톤을 죽였을까요??
* 제우스와 레토 사이에서 태어난 아폴론 남매(아폴론과 아르테미스)
* 제우스의 아이를 임신한 레토를 질투하는 헤라
* 왕뱀 퓌톤을 만들어 레토를 괴롭히는 헤라
* 뿌리가 없기 때문에 저주를 피할 수 있었던 델로스섬에서 아이를 낳는 레토
* 바다 깊숙이 뿌리를 내리게 하여 은혜를 갚은 제우스
새로운 인류와 왕뱀 퓌톤이 지상에 생겨나다8(왕뱀 퓌톤과 아폴론의 신탁)
- 델로스 섬에서 태어난 아폴론
* 왕뱀의 정복자, 태양의 신 아폴론
* 늘 화살 통을 지니고 다니는 아폴론
* 고대 그리스의 이상적인 남성의 모습
* 마라톤승자의 상징 월계관의 유래- 아폴론이 요정 다프네를 쫒아 갔으나 월계수 나무로 변한 요정에게 한 말에서 유래됨.
새로운 인류와 왕뱀 퓌톤이 지상에 생겨나다9(왕뱀 퓌톤과 아폴론의 신탁)
- 델로스 섬에서 태어난 아폴론
*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
* 사냥의 여신으로서 숲속 처녀 여신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으로 그려짐
* 처녀성을 잃은 여성들에게 가혹한 벌을 주기도 함
영웅들의 탄생은 이오와 제우스의 사랑으로 시작된다1 (이오를 사랑한 제우스)
-강의 신 이나코스의 딸 이오
* 바다로 흘러들지 않는 아르고스의 이나코스강
* 동굴 깊숙이 들어않아 눈물로 강물을 불리는 이나코스
* 딸의 행방을 알 수 없기 때문 → 제우스가 딸을 암소로 변신시켰기 때문
영웅들의 탄생은 이오와 제우스의 사랑으로 시작된다2 (이오를 사랑한 제우스)
- 제우스와 이오의 사랑
* 강의 신 이나코스의 딸 ‘이오’를 보고 사랑에 빠진 제우스
* 달아나는 이오를 어둠을 깔아 붙잡는 제우스
영웅들의 탄생은 이오와 제우스의 사랑으로 시작된다3 (이오를 사랑한 제우스)
- 암소로 변한 이오
* 대낮에 어둠이 깔리자 의심이 든 제우스의 정실 헤라
* 헤라가 지상을 관찰하려는 순간, 이오를 암소로 만들어 버린 제우스
* 그래서 아버지 이나코스는 아무리 찾아도 딸의 행방을 알수 없었던 것
영웅들의 탄생은 이오와 제우스의 사랑으로 시작된다4 (이오를 사랑한 제우스)
- 이오를 감시하는 아르고스
* 이오가 다시 사람으로 변하여 제우스와 사랑하지 못하도록 눈이 백개 달린 아르고스가 이오를 지키도록 하는 헤라
영웅들의 탄생은 이오와 제우스의 사랑으로 시작된다5 (이오를 사랑한 제우스)
- 헤르메스와 아르고스
* 제우스의 명령으로 이오를 구하러간 헤르메스
* 피리를 불어 아르고스를 잠들게 한 수, 단숨에 그 목을 자름
* 네덜란드 화가 야콥 반 캄펜 → 인물 중심의 그림
영웅들의 탄생은 이오와 제우스의 사랑으로 시작된다6 (이오를 사랑한 제우스)
- 아이귑토스의 이오
* 이후에도 계속 암소를 떠돌아야 하는 신세의 이오
* 헤라에게 간청하여 다시 이오를 사람으로 돌려놓는 제우스
* 제우스의 아들 에파포스를 낳음
* 나란히 있는 아이귑토스, 이오, 에파포스 신전
( 아이귑토스는 지금의 이집트 신화에 풍요의 여신 이시스가 있는데, 이시스는 이오와 동일한 여신으로 믿어짐)
영웅들의 탄생은 이오와 제우스의 사랑으로 시작된다7 (이오를 사랑한 제우스)
- 아이귑토스와 테바이
제우스와 이오의 아들 에파포스는 리비아라는 딸을 둠.
리비아는 포세이돈과의 사이에 두아들 벨로스와 아게노르를 낳음.
벨로스로부터 아이귑토스와 다나오스 쌍둥이가 생겨서 각각 아이귑토스와 아르고스의 왕이 되어 자손을 잇게 되고,
아게노르로부터 낳은 아들 카드모스 데바이의 건설자가 됨.
⇒ 이오의 후손들은 그리스 신화의 주요 가문 그리고 주요인물 형성.
이오와 제우스의 후손을 헤라클레스가 태어나다 1( 그리스 영웅 헤라클레스의 탄생과 성장)
- 헤라클레스의 탄생
* 제우스와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남
* 알크메네는 알카이오스의 아들 암피트뤼온의 아내
* 암피트뤼온은 영웅 페르세우스의 손자
* 암피트뤼온으로 변신하여 알크메네을 속이는 제우스
이렇게 하여 잉태된 생명이 바로 헤라클레스
이오와 제우스의 후손을 헤라클레스가 태어나다 2( 그리스 영웅 헤라클레스의 탄생과 성장)
-요람에서 뱀을 목졸라 죽이는 헤라클레스
* 헤라클레스를 죽이려 요람에 두 마리 독사를 넣은 헤라
* 8개월된 헤라클레스는 독사를 두 손으로 죽임
⇒ 헤라클레스의 용맹성 엿보임
이오와 제우스의 후손을 헤라클레스가 태어나다 3( 그리스 영웅 헤라클레스의 탄생과 성장)
- 헤라클레스의 성장과정
* 테바이 궁전에서 자란 헤라클레스
* 아버지(암퓌트뤼온)가 실수로 장인을 죽인 후, 테바이에 망명하였기 때문
* 헤라클레스는 암퓌트뤼온을 도와 테바이와 숙적이던 오르코메노스와의 전투에서 승리
⇒ 테바이의 왕 크레온은 감사의 표시로 헤라클레스에게 딸 메가라를 아내로 줌.
이오와 제우스의 후손을 헤라클레스가 태어나다 4( 그리스 영웅 헤라클레스의 탄생과 성장)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
* 헤라의 질투로 가족들을 목 졸라 죽이게 되는 헤라클레스
→ 헤라가 헤라클레스를 미치게 만든것
* 헤라클레스가 이 끔찍한 죄를 씻을 방도를 찾기 위해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을 찾아가
여사제 퓌티아로부터 신탁을 받음 → 에우뤼스테우스(암퓌트리온의 사촌)에게 봉사
* 수행하기 힘든 12가지 과업을 주며 이를 완수하면 자유의 몸이 되게 해주겠다는 에우뤼 스테우스 - 헤라가 에우뤼스테우스를 통해 헤라클레스에게 시키는 일
* 이 12과업을 모두 완수하고 영웅의 반열에 오름
이오와 제우스의 후손을 헤라클레스가 태어나다 5( 그리스 영웅 헤라클레스의 탄생과 성장)
-헤라클레스와 옴팔레
* 헤라의 저주로 광기에 빠져 이피토스라는 청년을 죽임
* 음란한 여왕 옴팔레의 종살이를 하라는 신탁을 받음(옴팔레와 성생
화를 하라는 말)
* 옴팔레 - “배꼽” 이라는 뜻
- 여왕이 세계의 중심
- 모계중심의 전통
* 헤라클레스는 옴팔레의 비단옷, 옴팔레는 헤라클레스의 사자가죽을 걸치고 있는 그림
(서로 옷을 바꿔입는 장난)
* 옴팔레가 입고 있는 헤라클레스의 사자 가죽 옷
⇒ 12과업중 하나로 영웅으로서 상징적 의미 큰 옷
( 용맹한 영웅이지만, 여인과의 사랑에서는 아버지 제우스와 같은 본색)
* 그리스 신화의 특색 : 신이나 영웅이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는 점
⇒* 영웅적 행위로 극복
이오와 제우스의 후손을 헤라클레스가 태어나다 6( 헤라클레스의 최후와 신으로의 재탄생)
-헤라클레스 부인의 질투
* 딸 이올레를 걸고 활을 겨룰 만큼 솜씨가 뛰어난 에우뤼토스
* 에우뤼토스에게 이겨 그의 딸 이올레를 차지한 헤라클레스
* 이올레에게 질투를 느낀 아내 데이아네이라
* 네소스(반인반마)로부터 받은 피에 젖은 천조각을 생각해냄
이오와 제우스의 후손을 헤라클레스가 태어나다 7( 헤라클레스의 최후와 신으로의 재탄생)
-독이 묻은 네소스의 천조각
* 데이아네이아를 납치하려다 헤라클레스에게 죽임을 당하는 네소스
* 12과업의 하나로 물뱀 휘드라를 죽이면서 그 독을 화살에 묻혀놓고 사용
* 그 화살에 죽은 네소스는 자신의 흐르는 피를 닦은 천조각을 데이아네이라에게 건넴
* 천조각 → 사랑의 묘약이 될 것이라 함
⇒* 남편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사용
이오와 제우스의 후손으로 헤라클레스가 태어나다 8(헤라클레스의 최후와 신으로의 재탄생)
-독 묻은 옷을 입고 죽어가는 헤라클레스
* 신들게 제사를 드리기 위한 예복을 만들어 보내달라고 부탁한 헤라클레스
* 네소스의 거짓말에 속아 “천 조각”을 기워 넣은 예복을 만들어 전달하는 데이아네이라
* 남편을 죽일 수 있는 독이 옷에 묻어 있다는 사실을 모름
* 제단의 열기 속에 독이 녹으며 헤라클레스의 몸에 퍼지게 됨
이오와 제우스의 후손을 헤라클레스가 태어나다 9( 헤라클레스의 최후와 신으로의 재탄생)
-화장 단 위에서 스스로 불타 죽는 헤라클레스
* 고통의 한계에서 고함을 질러대는 헤라클레스
⇒* 헤라에대한 원망과 한탄의 소리
* 스스로 제단을 쌓고 불에 타 죽는 길을 선택한 헤라클레스
* 죽는 방식을 스스로 선택한 용맹한 영웅
심화학습1(천궁에 올라간 헤라클레스)
-신이 된 헤라클레스
* 천궁의 신들은 지상의 왕자였던 이 영웅의 죽음을 애석하게 여김
* 육신이 불타는 동안 영혼은 하늘로 올라감
* 그제서야 화를 누그러 뜨린 헤라는 딸 헤베를 내어줌
* 12과업 수행 → 헤라를 영광되게 한 것
* 헤라클레스 → ‘헤라의 영광’ 이란 뜻
* 헤베와의 결혼 → 신의 특권 영원한 청춘을 누리게 됨
심화학습2 ( 천궁에 올라간 헤라클레스)
-헤라클레스의 신격화에 대한 견해
* 헤시오도스의 「신통기」
- “강력한 헤라클레스는 한숨을 자아내는 시련들을 마치고 나서 위대한 제우스와 황금 샌들의 헤라의 딸인 헤베를 눈 덮인 올림포스에서 정숙한 아내로 삼았다. 불사신 사이 에서 큰일을 해내고 나서 지금은 언제까지나 고통도 나이도 모른 채 살고 있으니 헤라 클레스야말로 행운아로다!”
*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 “제 죽음의 운명은 제우스와 다른 불사신들께서 이루기를 원하시는 때에 언제든지 받 아들이겠어요. 크로노스의 아드님 제우스 왕께서 가장 사랑하시던 강력한 헤라클레스도 죽음의 운명을 파하지 못하고 운명의 여신과 헤라의 무서운 노여움에 제압되고 말았어 요.”
→ 호메로스는 헤라클레스의 신격화를 언급하지 않은 채, 단지 그가 헤라의 노여움으로 죽음을 맞이했다고만 쓰고 있는 것.
학습정리
제우스
* 대홍수로 타락한 인류를 멸망시키고 데우칼리온으로부터 시작되는 새 인류
* 델포이를 세상의 중심으로 만들어 아폴론을 통하여 자신의 뜻을 전달
→ 영웅 혹은 인간들에게 신탁을 내리는 것
퓌티아의 상징적인 말들로 이루어짐
* 운명에 대항하거나 신탁을 거부하는 자는 비극을 맞이함
* “모든 것은 제우스의 바람기로부터 시작되었다.”
→ 제우스와 이오의 사랑으로 주요 가문 형성
* 그리스의 영웅 헤라클레스의 삶과 죽음 → 신화의 역동적 담론
학습평가
1. 대홍수에도 살아남아 새 인류의 아버지가 된 자의 이름은? 데우칼리온
2. 제우스와 동침한 이후, 암소로 변한 여인의 이름은? 이오
3. 제우스의 아들로서 그리스 최고의 영웅이며 사후에 신의 반열에 오른자는? 헤라클레스
4. 헤라클레스가 종살이를 했던 옴팔로스의 여왕 이름은? 옴팔레
제 4주차 인간을 사랑한 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는 어떤 신인가( 티탄 신족 프로메테우스의 한탄)
* 우라노스의 5번째 아들인 이아페토스의 아들 ∴ 티탄족에 속함.
* 대홍수 이후 나타난 새 인류의 시조 데우칼리온의 아버지이기도 함.
⇒ 티탄(거신족) 이면서 인간과 관계되는 특이한 신.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에 저항하다1 (제우스를 도운 프로메테우스)
-티타노마키아와 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에게 저항할 수 있는 것은, 원래 프로메테우스는 티탄신족이기 때문이다. 새로 권력을 쥔 제우스는 우라노스에 이어 티탄 신족을 다스리고 있었던 크로노스의 아들이므로, 티탄 신족은 올림포스 신족보다 가족적으로 따지면 항렬이 높은 것.
이 티탄신족과 올림포스 신족 사이에 전쟁이 터졌는데 이것이 티타노마키아.
프로메테우스는 티탄신족이 제우스를 상대로 난을 일으키리라는 것도 미리 알았고, 티탄족이 패배할 것도 미리 알았기 때문에 제우스를 도움.- 앞날의 권력이동을 미리 간파한 영리한 선택.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에 저항하다2(제우스의 강권통치)
- 크라토스(힘의 신)와 비아(폭력의 신)의 등장
* 크라토스 : 힘의 신
* 비아 : 폭력의 신
* 위의 두 신은 프로메테우스의 몸을 단지 사슬로 묶었을 뿐 아니라 가슴한가운데에 강철쐐기를 박기도함
* 후기의 신화학자들, 르네상스 이후 예술가, 시인들은 인간을 불로써 구원한 프로메테우스 가 제우스로부터 박해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작품에 투영시킴.
* 헤시오도스 「신통기」→ 프로메테우스 : 꾀 많고 교활한 신으로 그려짐
* 아이스퀼로스 시대 → 프로메테우스에 대한 평가가 달라짐
*「결박당한 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의 고통을 슬퍼하고 제우스의 폭정을 규탄함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에 저항하다3(프로메테우스의 인간 창조)
- 인간창조는 저항의 상징
* 황금시대, 은의시대, 청동시대, 영웅시대 그리고 철의 시대 - 헤시오도스의 다섯가지구분
* 황금 종족, 은의 종족 → 올림포스 신들이 창조
* 청동 종족 → 제우스가 물푸레나무에서 만듦
* 반은 신이고 반은 인간인 영웅들 → 제우스와 이오의 사랑으로부터 창조됨
* 프로메테우스가 만든 인간 → 철의 종족 → “우리들의 세대” - 현 인류
* 아폴로도로스 → “프로메테우스가 물과 흙으로 인간들을 빚은 다음 제우스 몰래 회향풀의 줄기에 감춰두었던 불을 인간에게 주었다”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에 저항하다4(프로메테우스의 인간 창조)
- 프쉬케(영혼)을 넣어준 아테네 여신
* 인간을 만들기로 함 → 제우스에 대한 ‘저항의식’에서 출발함
* 아테네(지혜의 여신) → 미완성된 인간에게 프쉬케(Psyche, 나비)를 날려보냄
※ 프쉬케 - 영혼(그리스어)
→ 제우스의 딸
→ 프로메테우스의 인간창조 과업을 도움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의 불을 훔치다 1 (인간에게서 불을 앗아간 제우스)
- 제우스를 속이는 프로메테우스
* 본래 자연에는 불을 지필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어 있었음
* 제우스가 불을 빼앗아 인간에게 고통을 줌
* 이를 측은하게 여긴 프로메테우스가 되찾아주려 빼앗아 옴
※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 이 경위가 나타나있음
* 메코네에서 황소 한 마리를 놓고 제사 문제로 신과 인간들이 서로 갈라서게 됨
* 프로메테우스 → 인간 편을 들기 위해 제우스를 속임
→ 제우스앞에 살코기와 기름진 내장을 소의 위로 덮은 다음 소가죽으로 싸 서 내 놓고, 인간을 위해서 뼈다귀를 쌓은 다음 그것을 윤기나는 기름조 각으로 교묘히 쌈.
* 계략을 알고 있는 제우스가 인간에게 재앙을 내릴 생각으로 일부러 뼈다귀선택
→ 신을 속인죄로 인간에게 불을 금하는 벌을 내림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의 불을 훔치다 2 (제우스의 불을 훔치는 프로메테우스)
- 회향풀 줄기 속에 불을 담아오다
* 프로메테우스는 아테네 여신의 말에 따라 속이 빈 회향풀 줄기를 품속에 넣고는 여신의 수레를 빌려 타고 천상으로 올라감
* 제우스의 벼락에서 불씨를 훔쳐 속 빈 회향풀줄기 안에 넣고 지상으로 내려옴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의 불을 훔치다 3 (프로메테우스와 인류 문명)
- 문명의 불
* 고기를 익혀 먹을 수 있게 됨
* 짐승을 잡을 수 있는 무기, 농기구
* 추위를 피할 수 있게 됨
∴ 프로메테우스의 불 ⇒ 문명의 불
BUT, 다른각도에서 보면
* 문명은 자연을 거스르는 행위요 자연으로부터 이탈하는 행위로 해석될 수 있음
* 프로메테우스의 불은 인간에게 문명을 갖다 주었지만 도이에 제우스가 만들어 놓은 자연에 맞추어 살라는 제우스의 뜻과 다르게 인간을 살도록 만듦
* 조리된 음식을 섭취하면서 자연의 싱싱함과 순수함으로부터 멀어짐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의 불을 훔치다 4 (프로메테우스와 인류문명)
- 모든 기술은 프로메테우스로부터
* 프로메테우스 → 불
→ 숫자, 문자, 농경기술
* 모든 기술은 프로메테우스로부터
*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을 만들고, 아테네 여신이 프쉬케를 넣어주어 영혼이 깃들게 한 것은 바로 새로운 인류 문명이 프로메테우스로부터 시작하고 있음을 의미
⇒ 인류문명의 신, 제우스와 완벽한 대립관계
프로메테우스가 쇠사슬로 묶이다1 (제우스의 무서운 징벌)
- 왜 프로메테우스를 벼락으로 치지 못했을까
* 제우스는 전령신 헤르메스를 보내어 힘의신 크라토스와 폭력의 신 비아를 불러옴.
→ 그들에게 프로메테우스를 결박하여 카우카소스 산 암벽에 묶어 버려두라고 명령
* 카우카소스 - 그리스에서 아주 먼 북방 지역의 험준한 산맥. 귀향
*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절대로 끊을 수 없는 쇠사슬에 묶여, 제우스가 보낸 독수리에게 날마다 간을 쪼아 먹힘
- 광활한 신화의 공간
*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의 활동 범위
→ 그리스에 국한되지 않음
→ 유럽 전체, 터키와 흑해 주변, 리비아, 이집트, 에티오피아 등 북아프리카에 걸쳐,,,
프로메테우스가 쇠사슬로 묶이다2 (사슬에 묶여 간을 쪼아 먹히는 프로메테우스)
- 헤르메스의 협박과 회유
* 헤르메스를 보내 제우스의 앞날에 관한 비밀을 털어놓도록 하나 거부.
⇒ 독수리가 간을 쪼아 먹게 함
* 독수리 = 제우스를 상징
* 간은 매일 원상회복 되어 다시 독수리의 먹이가 됨
* 프로메테우스 = ‘미리 아는 자’ 라는 뜻
* 프로메테우스 자신이 고통 받게 될 시간을 알고 있음
* 13세대 동안 고통 받은 후 헤라클레스에 의해 구원
프로메테우스가 쇠사슬로 묶이다3 ( 카우카소스에 울려 퍼지는 프로메테우스의 비명)
- 프로메테우스의 피와 마법의 약
* 그리스의 영웅 이아손 - 불을 뿜는 황소로 밭을 갈아야 함
→ 콜키스의 왕 아이에테스로부터 황금 양피를 찾기 위함
* 아이에테스의 딸 메데이아가 이아손에게 신기한 약 전해줌
( 불로부터 피부가 보호되고 타지 않으므로 불 뿜는 황소와 겨룰 수 있음)
* 프로메테우스가 흘린 피에서 자란 약초의 뿌리에서 얻은 것
- 콜키스는 카우카소스 산기슭에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가능했음
프로메테우스와 제우스가 대립하다1 (올림포스를 엎을 중대한 비밀)
- 프로메테우스를 심문하는 제우스
- 프로메테우스의 협박
* “장차 이 프로메테우스가 아니고는 으뜸 신 자리를 유지하기 어려운 제우스 신이시여”
⇒ 프로메테우스 자신의 도움이 아니면, 제우스가 올림포스 산에 거처함 천상의 신으로 계속 있을 수 없다는 엄청난 협박
* 프로메테우스 = 먼저 아는 자
= 후에 제우스를 배신할 아들을 낳는 어미가 누구인지 알고 있음
⇒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를 죽이지 않고 벌을 주며 협박, 회유하게 된 것
심화학습( 프로메테우스에 대한 엇갈린 해석)
* 프로메테우스의 저항정신 ⇒ 제우스의 협박과 회유에 굴복하지 않은 저항정신의 상징
- 아이스퀼로스의 해석 - 「결박당한 프로메테우스」
⇒ 인간과 신, 약자와 강자, 정의와 불의의 대립.
신들 중 유일하게 아주 당당히 제우스를 비난하고 대항함
- 헤시오도스의 해석 -「신통기」
⇒ * 사악하고 교활하게 묘사
* 인간에게 문명을 가져다 준 것 = 자연에 대한 도전, 반문명적
* 역사의 퇴보를 안겨다 준 자 - 황금의 시대에서 철의 시대로 이어져 오면서 문명은 발전하지만 인간의 심성은 약해지고 사악해짐. 종국엔 신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
⇒ 농부로서 친자연적 반문명적 시각으로 바라본 것 (-「노동과 나날」)
- 프로메테우스의 미천한 인간사랑
* 프로메테우스의 고통의 시간 = 인간 문명 발전의 황금시대
* 신이 할 수 있는 인간사랑의 표본
* 미천한 인간들에 대한 예수의 은총을 연상시키는 그리스 신화의 유일한 신
학습정리
* 프로메테우스 - 불로써 인간의 문명 생활을 가능케 한 신
제우스의 강압적 지배에 대한 저항
간을 뜯겨 먹히는 형벌을 받으면서도 비밀을 털어놓지 않음
- 제우스를 능가할 자식의 어미가 누구인가
학습평가
1. 영원히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벌을 받은 신은? 아틀라스
2. 프로메테우스가 사슬에 묶여 유배되어 있던 산 이름은? 카우카소스
3. 프로메테우스를 풀어주게 될 영웅은 누구인가? 헤라클레스
4. “언젠가는 제우스도 그 아들 손에 당하리라” 라고 예언한 대지의 여신 이름은? 가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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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운명의 여인들, 판도라와 프쉬케의 사랑
프로메테우스가 풀려나다1 (프로메테우스의 예언들)
- 비밀을 실토하는 프로메테우스
* 제우스를 배신할 아들의 어미의 이름을 알려주는 프로메테우스
“ 테티스(Thetis). 그 여신이 바로 아버지를 능가하는 아들을 낳게 되어 있도다.”
* 앵그르의 그림 - 테티스가 아들 아킬레우스를 살리기 위해 제우스에게 간청하는 모습
프로메테우스가 풀려나다2 (프로메테우스의 예언들)
- 헤라클레스에 대한 예언
* 프로메테우스가 입을 연 까닭은?
* 인간이 3천년동안 황금시대를 누리는 데 마음이 누그러졌기 때문
* 헤라클레스가 독수리를 죽이고 프로메테우스를 해방시켜 준 까닭 (더 유력한 견해)
(→ 자신이 풀려나기 전에는 결코 이 비밀을 말하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
※ 헤시오도스의 <결박당한 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가 방랑하다 자신을 찾아온 이오에게 자신이 헤라클레스에 의해 풀려날 것 이라고 예언.
“처녀들 가운데 한 명 만이 사랑에 홀려 자신의 동침자를 죽이지 못하고, 계획이 뮈어지 고 말 것이오. 바로 그녀가 아르고스에 왕족을 낳아주게 될 것이오. 이 씨앗으로부터 대 담하고 활로 유명한 자가 태어나 나를 이 고난에서 풀어주게 될 것이오. 그런 신탁을 옛 날에 태어나신 나의 어머니가, 티탄 신족인 테미스가 나에게 알려주셨소.”
프로메테우스가 풀려나다3 (프로메테우스의 예언들)
- 다나오스와 아이귑토스의 자식들
* “처녀들 가운데 한명” → 다나오스의 딸 휘페르므네스트라
* 다나오스의 쌍둥이 형제 아이귑토스의 50명의 아들들이 왕위를 다툼
↓
* 그들(아이귑토스의 50아들)이 두려워 딸(50)들을 데리고 아르고스로 도망
- 남편들을 살해하는 다나오스의 딸들
* 아이귑토스 → 이집트,
아르고스 → 그리스
* 당시 아르고스를 다스리던 겔라노르가 다나오스에게 왕위를 물려줌
* 나라를 장악한 뒤, 자신의 이름을 따 주민들을 다나오스인이라 부름
* 다나오스의 딸들과 결혼을 원하는 아이귑토스의 아들들 (아르고스로 찾아와 간청)
* 결혼을 허락하며 엄청난 거사를 꾀하는 다나오스
↓
* 딸들에게 첫날밤 남편들을 칼로 찔러 죽이도록 함
- 아르고스 왕족의 자손들
* 맏딸 휘페르므네스트라는 륀케우스를 살려줌
* 후에 정식으로 결혼하여 아이를 낳음
↓
* 아르고스의 왕족, “대담하고 칼로 유명한 자” 헤라클레스
- 다나오스 딸들의 형벌
* 평생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워 넣어야 하는 형벌을 받게 된 다나오스의 딸들
프로메테우스가 풀려나다4 (프로메테우스를 구출한 헤라클레스)
- 독수리를 죽이는 헤라클레스
* 그리펜케를의 그림- 프로메테우스를 구출하려는 헤라클레스
프로메테우스가 풀려나다5 (프로메테우스를 구출한 헤라클레스)
- 독수리를 죽이는 헤라클레스
< 프로메테우스를 풀어준 헤라클레스는 제우스로부터 무사했을까요?>
* 제우스의 아들, 제우스의 명예를 지상에서 드높인 헤라클레스
* 결국 헤라클레스를 풀어 준 것은 제우스의 뜻
* 유일하게 영웅에서 신으로 승격된 헤라클레스( 제우스의 기대와 사랑이 대단했음)
프로메테우스가 풀려나다6 (프로메테우스를 구출한 헤라클레스)
- 올륌포스의 쿠데타를 피해나간 제우스
* 드디어 드러난 올륌포스 최대의 비밀
* 테티스의 아이가 제우스를 제치고 왕이 될 것을 알게 됨으로써
권좌를 영원히 유지할 수 있었던 제우스
※ 테티스는 누구일까요??
프로메테우스가 풀려나다7 (여신 테티스는 누구인가)
-테티스와 헤라의 관계
* 바다의 신 네레우스와 도리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들 중 하나( 네레이데스중 한 명)
* 포세이돈의 아내 암피트리테와 자매지간
* 헤라의 아들 헤파이스토스를 제우스가 던져버렸을 때, 그 헤파이스토스를 받아준 여신
* 헤라가 그녀의 유모이기도 함.
프로메테우스가 풀려나다8 (여신 테티스는 누구인가)
- 테티스와 인간 펠레우스와의 결혼
* 제우스와 포세이돈은 테티스의 아들이 아버지를 능가할 것이란 예언에 테티스를 포기하 고, 그녀를 인간(펠레우스)과 결혼시키기로 함
* 트로이아전쟁의 발단이 되는 사건이 벌어짐
펠레우스→ 55인의 영웅중 한 사람,
장차 트로이아 전쟁의 영웅이 되는 아킬레우스의 아버지
즉, 테티스는 펠레우스 사이에서 아킬레우스를 낳음
<아킬레우스>
* 켄타우로스 중 현자로 소문난 케이론으로부터 활쏘기 교육을 받는 아킬레우스
* 반인반마 케이론은 많은 영웅들의 스승
* 인간의 피를 받고 태어났으나 전쟁의 영웅이 된 아킬레우스
* 프로메테우스의 예언으로 자신의 파멸을 아슬아슬하게 피한 제우스
* 신이 아닌 인간의 핏줄이기에 전쟁에서 죽는 아킬레우스와
계속 올림포스를 지배하는 제우스
* 발뒤꿈치 아킬레스건 쪽에 화살을 맞고 죽는 아킬레우스
프로메테우스가 풀려나다9 (여신 테티스는 누구인가)
-영웅들을 제거하는 제우스의 계략
* 올림포스의 우환을 없앤 제우스
* 트로이아 전쟁을 통해, 아킬레우스를 포함해 신에게 대항하는 인간 영웅을 없앰
* 아르고호의 원정대, 테바이 전쟁, 트로이아 전쟁 → 영웅들이 소멸됨
제우스가 인류 최초의 여성 판도라를 만들다1 ( 판도라, 제우스의 속임수)
-인간을 불행하게 할 여성 판도라
* 대장장이 헤파이스토스에게 여인을 만들도록 함
* 인류 최초의 여인 탄생
* 판도라 → ‘모든 선물을 받는 자’ 라는 뜻
* 불을 훔친 인간들을 징벌하기 위해 만든 판도라
제우스가 인류 최초의 여성 판도라를 만들다2 ( 판도라, 제우스의 속임수)
- 남성 중심적 신화와 페미니스트
* 남성중심의 그리스 신화
⇒ * 가부장적인 힘과 폭력이 드세어지는 모습 보임
* 그리스 신화 속 여성들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짐
제우스가 인류 최초의 여성 판도라를 만들다3 ( 판도라, 제우스의 속임수)
- 판도라와 에피메테우스의 결혼
* 아테네 → 수공을 짜는 법
* 아프로디테 → 매력과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일상사에 대한 상념
* 헤르메스 → 교활한 기질
* 매력적인 외모와 섬세한 기술과는 달리 마음속은 그렇지 못함(고귀한 성격 부여×)
* 판도라를 프로메테우스의 동생 에피메테우스에게 줌
제우스가 인류 최초의 여성 판도라를 만들다4 ( 판도라, 제우스의 속임수)
- 여성은 불행의 시작?
* 제우스의 선물을 받지 말라는 프로메테우스의 충고를 무시한 에피메테우스
* “나중에 아는 자” 에피메테우스는 재앙을 당한 후 뉘우침
* 판도라 → 불의 축복에 대한 제우스의 벌
* 여성은 불행의 시작이던 시기
* 헤시오도스 ⇒ “판도라에게서 여자들의 종족이 비롯되었는데, 남자들과 함께 살 때에는 그들은 인간들에게 큰 고통이다”
제우스가 인류 최초의 여성 판도라를 만들다5 (호기심의 포로 “판도라의 상자”)
- 에피메테우스 집에 있는 항아리의 비밀
* 판도라가 세상에 오기 전, 재앙 없이 안락한 인간 세상
* 모든 악한 것들이 들어있는 에피메테우스의 항아리
* 판도라에게 절대 열지 말 것을 당부하는 에피메테우스
* 인간의 호기심을 이용한 제우스의 술책
제우스가 인류 최초의 여성 판도라를 만들다6 (호기심의 포로 “판도라의 상자”)
- 판도라가 그 항아리를 열다
* 궁금증을 견디지 못하고 항아리의 뚜껑을 열어보는 판도라
* 순간, 모든 악한 것들이 세상으로 날아가 퍼지게 됨
* 놀라서 황급히 뚜껑을 닫는 판도라
* “희망”만 빠져나오지 못하고 남아있게 됨
제우스가 인류 최초의 여성 판도라를 만들다7 (호기심의 포로 “판도라의 상자”)
- 갇혀 버린 “희망”
* 항아리 → 후대 이야기꾼들에 의해 “상자”로 바뀜
* “구름을 모으시는 제우스” → 천둥과 번개를 일으켜 징벌하는 제우스의 능력과 모습
제우스가 인류 최초의 여성 판도라를 만들다8 (엘뤼시온(Elysion)의 들판)
- 영웅들이 사후에 가는 낙원
*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의 고통, 판도라의 상자
⇒ 지상 낙원으로부터 인간 추방을 의미
* 문명에 대해 인간이 인식, 인간의 의지가 자연/신의 의지에 개입
⇒ 하늘이 내린 낙원의 세상은 사라지는 것
* 낙원 → 엘뤼시온
* 인간과 신의 피를 모두 지닌 영웅들은 사후에 엘뤼시온의 낙원에서 살고 있음
제우스가 인류 최초의 여성 판도라를 만들다9 (엘뤼시온(Elysion)의 들판)
-엘뤼시온에 대한 묘사
파리의 개선문에 이르는 대로
샹젤리제 거리 ; 샹젤리제: ‘엘리시온-들판’ 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심화학습>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1 (프쉬케의 상자)
- 미소년 에로스의 등장 - 에로스는 사랑이다
; 에로스는 바로 ‘사랑’ 인데, 이 때의 사랑은 육체적인 사랑을 말함.
아프로디테의 아들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2 (프쉬케의 상자)
- 미소년 에로스의 등장 - 추한 아프로디테와 청년 에로스
* 아폴레이우스 「황금나귀」→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이야기
; 신화의 인물을 등장시켜 민담처럼 묘사한 이야기
→ 아프로디테 - 아들 에로스의 연인 프쉬케를 질투하여 어려운 과제를 던지며 아들의 연 인을 구박하는 천박한 여인으로 묘사
→ 에로스 - 성장한 미소년으로 등장하기 때무에 민담으로 봄.
다른 신화에서는 어린 아이 모습으로 남들의 사랑놀이를 즐기는 장난꾸러기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3 (프쉬케의 상자)
- 미소년 에로스의 등장 - 절세미인 프쉬케
* 프쉬케 - 어느 왕의 아름다운 막내딸.
모든 왕자들이 그녀의 미에 찬사
※ 지오르다노 의 <사람들로부터 칭송 받는 프쉬케>
→ 프쉬케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는 사람들
→ 하늘에서 아프로디테가 에로스에게 지시
→ 아프로디테의 질투로 인한 프쉬케의 고난 암시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4 (프쉬케의 상자)
- 미소년 에로스의 등장 - 에로스의 금화살
* 아프로디테의 질투→ 에로스에게 프쉬케의 어깨에 금 화살을 맞혀 비천한 수컷을 그리워 하다 상사병으로 죽게 하라고 명령
* 에로스 화살로 인한 테마
․ 이아손과 메데이아의 사랑
․ 지하의 신 하데스가 데메테르의 딸인 페르세포네 납치사건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5 (프쉬케의 상자)
- 프쉬케와 사랑에 빠진 에로스 - 상사병에 걸린 에로스
* 어머니의 부탁으로 프쉬케에게 날아간 에로스
* 에로스의 화살로 인해 상사병에 걸려 죽게 될 아름다운 프쉬케
* 화살의 감촉을 느끼고 눈을 뜬 프쉬케
* 놀라서 자신의 손을 지르고만 에로스
⇒ 상사병에 걸린 에로스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7 (프쉬케의 상자)
- 프쉬케와 사랑에 빠진 에로스 - 상사병에 걸린 에로스
※ 부그로
* 프쉬케가 납치되는 모습 낭만적으로 그려냄
* 에로스가 직접 프쉬케를 데리고 하늘로 오름
서풍의 신 제퓌로스를 통하여 자신이 마련한 숲속의 궁전으로 오게 한 후 그녀에 대한 사랑에 빠져 매일 밤 그녀의 침실을 찾아감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8 (프쉬케의 상자)
- 프쉬케의 의심- 에로스를 죽이려는 프쉬케
* 프쉬케와 에로스를 질투하는 프쉬케의 언니들
* 에로스가 요사스런 뱀일 것이라고 꼬임
* 밤에 왔다가 새벽에 가는 에로스를 볼 수 없었던 프쉬케
* 언니들의 말대로 등잔과 낫을 준비하는 프쉬케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9 (프쉬케의 상자)
- 프쉬케의 의심 - 정체를 드러낸 에로스
* 에로스를 보기 위해 등잔을 가까이 대는 순간, 기름방울 하나가 에로스의 몸에 떨어짐
* 자신을 보지 말라며 손을 내젓는 에로스
- 프쉬케의 의심- 사랑을 잃은 프쉬케
프쉬케의 의심에 깊은 실망으로 창문을 통해 떠나는 에로스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10 (프쉬케의 상자)
-프쉬케의 의심- 사랑을 잃은 프쉬케
* 에로스와 함께 사라져 버린 궁전
* 에로스를 찾아 헤매는 프쉬케 → 하찮은 인간이 숨어버린 신을 찾기란 불가능한 일
* 프쉬케의 아름다운 몸매와 애처로운 표정이 대조적인 동상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11 (프쉬케의 상자)
- 프쉬케의 의심- 데메테르 여신의 충고
* 프쉬케를 불쌍히 여겨 충고를 해주는 데메테르 여신
* 아프로디테에게 용서를 빌도록 함
* 프쉬케에게 4가지 과업을 차례로 시킴
* 4번째 과업 → ‘프쉬케의 상자’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12 (프쉬케의 상자)
- 아프로디테의 분노 및 질투- 지하세계로 내려가는 프쉬케
* 프쉬케에게 페르세포네로부터 ‘아름다움’을 상자에 담아오라고 시키는 아프로디테
* 죽으려는 프쉬케에게 저승세계로 가는 길을 알려 주는 첨탑
* ‘아름다음’이 담긴 상자를 절대로 열지 말라는 첨탑의 마지막 당부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13 (프쉬케의 상자)
- 아프로디테의 분노 및 질투 - 지하세계로 내려가는 프쉬케
* 저승의 강을 건너려는 프쉬케
* 저승의 뱃사공 카론에게 뱃삯을 냄
* 프쉬케의 입에 무언가를 넣는 카론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14 (프쉬케의 상자)
- 아프로디테의 분노 및 줄투- 호기심에 상자를 연 프쉬케
* 신화에서 ‘절대로’라는 금기는 늘 깨지기 위하여 존재
* 호기심을 억누를 수 없어 상자를 열어보는 프쉬케
* 잠의 씨들이 나와 깊은 잠에 빠진 프쉬케
* 잠에 빠진 프쉬케를 구하는 에로스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16 (프쉬케의 상자)
- 아프로디테의 분노 및 줄투- 호기심에 상자를 연 프쉬케
* 제우스의 도움으로 부부로 맺어지는 에로스와 프쉬케
* ‘기쁨’ 이라는 딸을 낳게 됨
학습정리
* 불을 훔친 대가로 오랜 세월 고통을 받았던 프로메테우스 제우스와의 거래로 해방
⇒ 신과 인간 사이의 사랑과 구원의 관계
* 제우스는 인류 최초의 여성 판도라를 만들어 그녀로 하여금 인류에게 불행을 줌
⇒ 신화의 남성 중심적 담론
* 아프로디케의 미에 도전하여 그녀로부터 모진 시련을 겪었던 프쉬케가 에로스와 결합성공
⇒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신화의 종결, 새로운 미의 여인 프쉬케 등장
학습평가
1. 제우스를 앞서는 아들을 나헤 되어 있다는 여신은 누구인가? 테티스
2. 쇠사슬에 묶인 프로메테우스를 해방시켜주는 자는 누구인가? 헤라클레스
3. 제우스가 만든 인류 최초의 여자의 이름? 판도라
4. 에로스와 사랑하다가 아프로디테로부터 모진 시련을 겪는 여인은? 프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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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아르고 호 원정대/ 이아손과 메데이아의 사랑과 파멸(1)
프릭소스와 헬레가 황금양을 타고 그리스를 탈출하다1
(프릭소스의 황금양과 동방의 나라 콜키스)
- 데우칼리온의 자손들 - 아이올로스(Aiolos)의 세 아들
* 데우칼리온과 퓌르라가 돌을 던져 새로운 인류 탄생시킴
* 퓌르라의 몸에서 태어난 유일한 자식 : 헬렌
⇒ 그리스 인들의 선조
* 그리스인의 선민의식 : 자신들의 조상이 진정한 의미의 인류
* 헬레니즘 : 헬렌의 후손 헬레네스가 이룩한 문명
아타마스, 크레테우스, 튀로 ⇒ 아르고호 원정대의 신화와 관련되는 인물
프릭소스와 헬레가 황금양을 타고 그리스를 탈출하다2
(프릭소스의 황금양과 동방의 나라 콜키스)
- 프릭소스를 제물로 바치려는 이노
* 아이올로스의 큰아들인 아타마스
* 네펠레 사이에서 아들 프릭소스와 딸 헬레를 둠
* 후처로 들어온 이노가 레아르코스와 멜리케르테스를 낳고, 프릭소스와 헬레를 구박함
* 왕에게 신탁을 전하는 사내를 매수하여 프릭소스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고 말하게 함
프릭소스와 헬레가 황금양을 타고 그리스를 탈출하다3
(프릭소스의 황금양과 동방의 나라 콜키스)
- 프릭소스와 헬레의 그리스 탈출
* 제단에 뉘어진 프릭소스, 대지의 신에게 바쳐지려 함
* 금빛 털의 양이 나타나 프릭소스와 헬레를 태우고 하늘로 감
* 금빛 털의 양 ⇒ 네펠레의 부탁으로 헤르메스가 보냄
* 콜키스의 아이아로 도망
⇒ 동방의 나라에 대한 대립관계 형성,
황금양피(황금양의 가죽) 찾는 것이 중요한 사건으로 등장
* 황금 양을 타고 콜키스로 향하는 두 남매
* 실수로 바다에 떨어져 죽게 되는 헬레 - 바다는 그녀의 이름을 따 헬레스폰토스로 불림
* 콜키스의 아이아에 무사히 도착한 프릭소스
프릭소스와 헬레가 황금양을 타고 그리스를 탈출하다4
(황금양프와 아이에테스)
-콜키스의 왕, 아이에테스는 누구인가
* 거신족의 혈통인 콜키스의 왕 아이에테스
* 아이에테스의 아버지는 태양신 헬리오스
→ 우라노스와 가이아의 아들 중 하나인 휘페리온의 아들
* 콜키스의 왕 아이에테스의 두 딸과 아들
․ 칼키오페
․ 메데이아 ⇒ 아르고호 원정대 이야기의 핵심인물
․ 압쉬르토스
- 프릭소스를 환대하는 아이에테스
* 프릭소스를 손님으로 맞아주는 아이에테스
* 딸 칼키오페를 주어 아내로 맞이하도록 함
⇒ 보답으로 자신이 타고 온 황금양을 제물로 바치고, 황금양피는 아이에테스에게 바침
→ 아이에테스는 전쟁의 신 아레스의 숲 참나무에 걸어두고 죽지도 잠들지도 않는 용 이 지키도록 함
→ 황금양피를 지켜야만 목숨을 유지 할 수 있다는 신탁을 받았기 때문
* 프릭소스와 칼키오페의 네 아들
⇒ 프릭소스가 죽은 후, 그리스로 가는 도중 아르고호 영웅들을 만나 항로를 안내하며 다 시 콜키스로 돌아와 황금양피를 빼앗는데 중요한 역할을 함
프릭소스와 헬레가 황금양을 타고 그리스를 탈출하다5
(황금양피와 아이에테스)
- 왜 황금양프가 참나무 가지에 걸려 있는가
* 프릭소스가 죽은 후, 콜키스 방식대로 장례를 치룸
→ 황금양피로 감싸서 나무에 매달아 둠
* 뼈만 남게 되자, 다른 가죽으로 대체하고 황금양피는 참나무 가지에 걸어 둠
* 황금양피를 지키는 용은 누구일까?
→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낳은 괴물
→ 티파온이 제우스의 번개를 맞고 손을 올려 놓은 바위에서 태어남
* 우라노스의 피가 바다에 떨어져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탄생
대지에 떨어져 복수의 여신들인 에리뉘에스 탄생
* 영웅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머리를 베자 페가소스가 뛰쳐나옴
외짝 신발을 신고 이아손이 나타나다1 (아이손의 아들 이아손이 이올코스의 왕권을 노리다)
- 크레테우스는 누구인가
* 아이올로스의 둘째 아들 크레테우스
→ 테살리아 지방에 있는 이올코스의 왕
* 남동생 살모네우스의 딸 튀로와 결혼
*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사랑을 받은 튀로
→ 넬레우스, 펠리아스 쌍둥이를 낳아 몰래 키우고 있었음
* 크레테우스와 아이손을 비롯한 세 아들을 낳은 튀로
* 아이손 → 이아손을 비롯한 두 아들을 낳음
- 이올코스의 왕권을 찬탈한 펠리아스
* 크레테우스가 죽은 후, 왕위 계승자를 궁금해 하는 펠리아스
→ 아폴론 신전에서 신탁을 받아봄
* “너와 같은 핏줄을 지닌 자에게 목숨을 잃을 것이다. 외짝신발을 신은 자를 조심하라”
* 왕이 된 펠리아스는 포세이돈을 위해 제물을 바치고 향연을 베품
→ 남류한 차림의 와짝 신을 신은 남자가 나타남
⇒ 이아손
* 이아손이 왜 남루한 모습으로 이올코스에 나타나게 되었을까?
외짝 신발을 신고 이아손이 나타나다2 (아이손의 아들 이아손이 이올코스의 왕권을 노리다)
-케이론에 의하여 교육받은 이아손
* 아이손이 튀로와 크레테우스의 적자중 큰 아들
* 정당하게 왕권을 되찾으려는 아이손의 아들 이아손
* 펠리아스로부터 왕권을 탈취 당한 뒤, 아들의 안전을 위해 이아손을 펠리온 산으로 보내는 아이손
* 반인반마, 켄타우로스인 케이론으로부터 여러 기술을 배우는 이아손
외짝 신발을 신고 이아손이 나타나다3 (아이손의 아들 이아손이 이올코스의 왕권을 노리다)
- 케이론은 어떻게 태어났는가
* 크로노스는 정식 부인 레아를 속이고 필뤼라와 동침
* 레아 여신의 급습
* 순간, 말로 변신하여 도망가는 크로노스
* 절정의 순간, 말로 변신한 크로노스로 인해 반인반마 케이론을 낳게 되는 필뤼라
* 결국 케이론은 거신족
* 이아손 뿐 아니라 아킬레우스의 무술 교육도 맡는 케이론
외짝 신발을 신고 이아손이 나타나다4
( 이아손, 동방의 나라 콜키스로 가서 황금양피를 가져오기로 하다)
- 신발 한 짝을 잃은 이아손
* 케이론으로부터 아버지 아이손이 왕권을 빼앗긴 사실을 알게 된 후, 왕권을 되찾으려는 이아손
* 이올코스로 가기 위해 아나우로스 강을 건너려는 이아손에게 업어서 강을 건너달라고 부탁하는 노파
* 진창과 센 물살에 신발 한 짝을 잃어 버리는 이아손
⇒ * 외짝을 신은체 이올코스로 오게됨( 신탁대로 이루어짐)
* 노파로 변신하여 나타났던 헤라여신
⇒ * 신탁이 이루어지도록 함과 동시에 이아손의 인간됨을 살펴본 것
* 헤라 신전에서 사람을 죽인 펠리아스 → 아버지의 후처 시데로를 죽임
* 펠리아스에 대한 분노로 이아손을 도와 펠리아스를 치려는 헤라
외짝 신발을 신고 이아손이 나타나다5
( 이아손, 동방의 나라 콜키스로 가서 황금양피를 가져오기로 하다)
- 펠리아스와 이아손의 만남
* 외짝 신발의 이아손을 보자 신탁을 떠올리고 두려움에 휩싸인 펠리아스
* 자신이 아이손의 아들임을 밝히고 왕위를 요구하는 이아손
* 태연한 척 하며, 향연을 베풀며 환대하는 펠리아스
* 황금양피에 관한 노래를 들려주며, 이아손과 같은 젊은 그리스인이 황금양피를 찾을 사람이라고 목소리 높임
* 황금양피를 자신이 찾아오겠다는 이아손
* 성공하면 왕위를 넘겨주겠다고 약속하는 펠리아스
* 이아손이 원정에서 죽을 것이라 믿는 펠리아스
*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신탁을 피하려 함
아르고호, 콜키스로 출발하다1 (그리스 영웅들이 아르고호에 운명을 걸다)
- 아테네 여신과 아르고 호
* 아테네 여신의 지시에 따라 건조된 아르고호
* 아르고호 → 빠르다는 뜻
* 인간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아르고호
* 아르고호 귀환 도중, 어려움 속에서 아르고호의 인간의 목소리가 영웅들의 귀에 들려 그 지시에 따라 아르고호 영웅들이 무사 귀환할 수 있었음
* 배의 목소리 = 아테네신의 목소리
아르고호, 콜키스로 출발하다2 (그리스 영웅들이 아르고호에 운명을 걸다)
- 아르고호의 55인의 영웅
* 아르고호에 몸을 싣고, 콜키스를 향해 떠나는 55인의 그리스 영웅
* 이아손, 헤라클레스, 펠레우스, 오르페우스 등이 포함되어 있음
* 펠레우스 → 바다의 여신 테티스 사이에서 아킬레우스 낳음
⇒ * 트로이아 전쟁보다 한 세대 앞서 일어난 일로 판단하는 근거
* 신의 뜻에 의해 아르고 호를 떠나는 헤라클레스
아르고호, 콜키스로 출발하다3 (그리스 영웅들이 아르고호에 운명을 걸다)
- 아르고호를 떠나는 헤라클레스
* 페가이라 부르는 샘을 발견한 영웅 휠라스
* 샘 근처 동굴에서 요정들이 윤무를 시작하려함
* 신화의 그림에서는 언제나 아름답게 묘사되는 요정
* 비명을 들은 폴뤼페모스는 휠라스를 찾아 나섬
* 폴뤼페모스와 함께 휠라스를 찾아 헤메는 헤라클레스
* 요정들이 물속으로 데리고 간 자를 영웅들이 발견할 수는 없는 법
* 날이 밝자 3명의 영웅이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서둘러 떠나는 아르고 호
⇒ 본의아니게 하선하게 된 헤라클레스
* 12가지 과업을 완수 하라는 신의 뜻
아르고호, 콜키스로 도착하다1 (메데이아의 사랑과 갈등 : 조국이냐 사랑이냐)
- 이아손과 아이에테스의 담판
* 콜키스에 도착한 이아손과 프릭소스의 아들 아르고스
→ 아이에테스를 찾아감
* 자신을 음모하여 왕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생각에 분노한 아이에테스
→ 이아손을 죽일 방법 궁리
* 황금양피를 조건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이아손에게 제시
→ 입에서 불을 뿜는 청동으로된 황소 두 마리로 밭을 갈도록 함
→ 밭을 갈면서 뱀의 이빨을 뿌리면 나오는 병사들을 죽이도록 함
* 빈손으로 돌아가 펠리아스에게 죽으나 콜키스에서 죽으나 마찬가지인 이아손
→ 제의를 받아들임
아르고호, 콜키스로 도착하다2 (메데이아의 사랑과 갈등 : 조국이냐 사랑이냐)
- 이아손과 아이에테스의 담판
* 이아손의 용모와 우아함에 놀라워하는 메데이아
* 이아손이 황소와 싸우다 죽을까 혹은 아버지에게 살해 당할까 걱정하는 메데이아
* 메데이아의 감정 → 에로스의 화살을 맞은 후 태동된 감정
⇒ 헤라여신의 부탁으로 아프로디테가 아들 에로스를 시켜서 만든 일
아르고호, 콜키스로 도착하다3 (메데이아의 사랑과 갈등 : 조국이냐 사랑이냐)
- 메데이아와 칼키오페 - 두자매의 눈물
* 프릭소스의 아들 아르고스, 어머니 칼키오페를 설득하여 메데이아가 이아손을 도울 수 있도록 부탁함
* 메데이아 → 온갖 마술에 능통
* 메데이아의 언니 칼키오페, 아들 아르고스의 안위를 걱정해 이미 이아손을 도울 생각을 하고 있었음
* 서로의 생각을 몰라 의기투합하지 못하는 남매
* 서로의 심중을 털어놓고 아버지를 배신하고 그리스 영웅을 돕기로 함
* 메데이아는 이아손과의 사랑을 위하여
칼키오페는 자식들을 죽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아르고호, 콜키스로 도착하다4 (메데이아의 사랑과 갈등 : 조국이냐 사랑이냐)
-가혹한 운명 앞의 메데이아
* 단순히 사랑만을 위하여 조국을 등진 것은 아니라는 평가
* 가부장제에 대한 여성 핍박도 한 몫 했던 것
* 사랑에 빠져 판단력을 상실한 맹목적 여인은 아님
* 이아손을 돕는 일이 부모와 조국에 큰 죄가 되며
자신은 조국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메데이아
⇒ * 이아손을 돕기로 한 후, 방황하고 자살하려 함
* 행복한 여성의 삶을 이아손과 함께 되살리고 싶은 생각이 든 메데이아
* 죽음으로 회피하기 보다 정면으로 대항하기로 함
* 이아손에게 불을 뿜는 황소를 제압할 수 있는 약을 주기로 함
아르고호, 콜키스로 도착하다5 (메데이아와 이아손이 황금양피를 탈취하다)
- 이아손에게 마법의 약을 전달하는 메데이아
* 헤카테 신전에서 이아손에게 마법의 약을 전달함
* 약을 사용하기전 헤카테 신전에서 제사를 지내야 하고, 그다음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
아르고호, 콜키스로 도착하다6 (메데이아와 이아손이 황금양피를 탈취하다)
- 불을 뿜는 황소를 제압한 이아손
* 약을 녹여 창과 방패에 바르자 절대 부러지거나 휘지 않게 됨
* 이아손의 몸 안에도 무시무시한 힘이 흐르게 됨
* 불을 뿜는 황소와 대적할 수 있게 된 이아손
* 결국, 황소를 제압하고 넓은 밭을 가는데 성공하는 이아손
아르고호, 콜키스로 도착하다7 (메데이아와 이아손이 황금양피를 탈취하다)
- 불을 뿜는 황소를 제압한 이아손
* 뱀 이빨이 뿌려진 땅에서 병사들이 솟아남
* 커다란 돌을 들어 병사 무리에게 던지니,
병사들은 거대한 소리를 내며 서로를 죽이기 시작함
* 성공할 수 없으리라 생각한 과업을 메데이아의 도움으로 완벽히 이루어냄
아르고호, 콜키스로 도착하다8 (메데이아와 이아손이 황금양피를 탈취하다)
- 이아손이 드디어 황금양피를 손에 넣다
* 이아손의 성공에는 딸들의 개입이 있다고 판단하고 분노함
* 황금양피도 주지 않고, 그들을 파멸시킬 수단 강구
* 끝까지 이아손을 도와 황금양피를 가지고 조국을 떠나기로 하는 메데이아
* 주문을 외우며, 용의 눈에 마법의 약물을 부려 용을 잠재움
* 이아손이 참나무에서 황금 양피를 걷어냄
* 아버지와 조국을 배신한 메데이아의 파란만장한 운명시작
* 그리스로 돌아와 메데이아를 배신하고 비열한 영웅으로 추락하는 이아손
학습정리
* 이아손을 중심으로 아르고 호 55인의 영웅들이 황금양피를 찾으러 떠난 경위
* 콜키스의 공주 메데이아의 도움으로 황금양피를 손에 넣는 과정
* 황금양피를 되찾아 오는 것 → 동방세계에 대한 그리스의 자존심 회복,
그리스의 승리의미
* 메데이아의 사랑과 갈등의 모순
→ 이아손을 돕기까지 그녀의 심리적 불안과 갈등에 대한 묘사 탁월
학습평가
1. 황금양을 타고 그리스를 탈출하여 콜키스로 도망치는데 성공한 자는? 프릭소스
2. 그리스영웅 55인이 타고 콜키스로 떠난 배의 이름은? 아르고호
3. 콜키스의 공주로서 이아손을 사랑하는 여인은? 메데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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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주차 아르고호 원정대 / 이아손과 메데이아의 사랑과 파멸 (2)
아르고 호가 콜키스를 떠나다 1 (조국을 떠난 메데이아의 파란만장한 운명)
- 콜키스 함대가 아르고 호를 추격하다
* 메데이아의 배신을 알게 된 콜키스인들
* 분노한 아이에테스 아들 압쉬르토스를 선봉장으로 함대를 만들어 아르고 호 추격
* 엄청난 수의 새떼가 소리를 내며 바다 위를 나는 듯한 콜키스인들의 배
* 분노와 추격의지가 하늘을 찌르는 듯 함
아르고 호가 콜키스를 떠나다 2 (조국을 떠난 메데이아의 파란만장한 운명)
- 비열한 영웅 이아손
* 항로를 잘 알고 있는 압쉬르토스는 길목을 차단하여 아르고 호를 기다림
* 난국을 돌파하기 위하여 압쉬르토스 살해 계획
→ 압쉬르토스의 부하를 피해 어느 섬에 상륙한 아르고 호
→ 그 섬의 왕은 전쟁을 피하기 위하여 메데이아를 콜키스로 돌려보내기로 협상
→ 자신을 두고 협상 하는 모습에 메데이아 분노
급기야 오빠 압쉬르토스를 죽이기로 함
* 메데이아가 독부, 악녀롤 묘사된 것은 이런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
* 자신을 도와 목숨을 걸고 조국을 떠나온 메데이아가 다시 조국으로 되돌려 보내 질 수도 있는 위험한 협상에 임하는 이아손 → 비열한 영웅
아르고 호가 콜키스를 떠나다 3 (조국을 떠난 메데이아의 파란만장한 운명)
- 비열한 영웅 이아손
* 메데이아의 절박한 절규
* 콜키스로 되돌아가게 되면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하는 상황
* 살기 위하여 오빠 압쉬르토스 살해 계획
아르고 호가 콜키스를 떠나다 4 (메데이아는 악녀인가)
- 압쉬르토스를 유인하여 살해하다
* 메데이아는 전령을 보내 오빠 압쉬르토스를 유인
* 유인책 : 아르테미스 신전에서 황금양피를 가지고 아이에테스 궁전으로 가져갈 계책을 강 구하자는 것
* 이아손은 매복하고 있다가 긴장이 풀린 압쉬르토스 살해
아르고 호가 콜키스를 떠나다 5 (메데이아는 악녀인가)
- 비열한 영웅 이아손
* 드래퍼의 그림 - 미리 납치된 압쉬르토스를 죽여서 사지를 찢어 바다에 뿌렸다는 설
→ 아들의 시신을 수습하려는 이이에테스의 추격을 지체시키기 위함
* 메데이아의 행동에 대한 다양한 해석 → 신화의 근대성
사랑의 맹목적 포로. 독부 중 독부 ⇔ 가부장제의 타파를 시도한 여인의 비극
아르고 호가 콜키스를 떠나다 6 (메데이아는 악녀인가)
- 메데이아, 가부장제의 희생자
* 콜키스 추격대 1진 궤멸, 흑해를 통해 빠져 나온 추격대 2진
→ 드레파네 섬에서 아르고호와 조우
* 콜키스인들은 드레파네 섬 왕 알키노오스 에게 전쟁을 피하고 싶으면 메데이아를 인도해 달라고 함
* 왕비 아레테는 메데이아 편에 서서 콜키스로 보내면 안 된다고 함
→ 메데이아는 가부장적 폭군을 피해온 난민이기 때문에 돌려보낼 수 없음
* 메데이아가 아레테에게 자신의 처지 호소
→ 아버지를 배신하고 이아손을 도와준 건 사랑의 욕정 때문이 아니다
→ 죄에 대한 아버지의 가혹한 벌과 죽임에 대한 끔찍한 공포
* 메데이아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헤쳐 나가는 비운의 여인
폭군의 아버지의 최대의 피해자로 전락
이아손과 메데이아의 사랑이 파멸하다 1 (그리스의 이방인 메데이아)
- 이아손과 메데이아의 망명
* 이올코스의 왕 펠리아스는 황금양피를 가지고 오면 왕위를 넘겨주겠다고 이아손에게 약속
→ 지켜지지 않음
* 메데이아, 이아손의 왕권탈환을 위하여 펠리아스를 죽일 계책 마련
* 펠리아스 딸 들에게 늙은 숫양을 새끼 양으로 살려내는 마술을 보여주며 펠리아스를 다시 젊게 해주겠다며 속임 → 펠리아스는 딸들에게 죽임을 당함
* 펠리아스 아들 아카스토스가 왕권을 잡자, 이아손과 메데이아 코린토스로 망명
이아손과 메데이아의 사랑이 파멸하다 2 (메데이아의 돌이킬 수 없는 비극)
- 이아손의 배신과 메데이아의 절망
* 코린토스에서 이아손과 메데이아의 행적과 비극 묘사
→ 에우리피데스의 비극 「메데이아」
* 이아손과 메데이아 코린토스에서 처음 10년 행복한 삶
* 코린토스의 왕 크레온의 딸 클라우케와 결혼 → 에우리피데스의 극 시작
* 메데이아의 비극적 선택
→ 메데이아 클라우케를 살해할 음모
→ 자신의 손으로 두 자식을 죽일 엄청난 생각 품음
* 독부와 악녀가 된 메데이아
→ 조국을 떠나 이방인으로 살면서 이아손의 믿음에 대한 배신
→ 코린토스의 크레온 왕이 메데이아를 추방
이아손과 메데이아의 사랑이 파멸하다 3 (메데이아의 돌이킬 수 없는 비극)
- 이아손의 배신과 메데이아의 절망
* 크레온이 코린토스를 떠날 말미를 하루 연장해 줌
* 메데이아 운명을 가르는 중대한 일을 실행
* 아테나이의 왕 아이게우스로부터 자신을 부인으로 삼겠다는확약 받음
* 이아손의 새 부인 클라우케 살해
* 자신의 손으로 친자식 죽임
이아손과 메데이아의 사랑이 파멸하다 4 (메데이아의 돌이킬 수 없는 비극)
- 이아손의 새 부인 클라우케를 살해하는 메데이아
* 메데이아 자식들을 통하여 고운 옷과 황금 관을 신부 클라우케 에게 선물
→ 이 옷과 장신구를 몸에 두르거나, 옷을 걸친 신부를 만지면 죽음
* 클라우케, 멋진 옷과 장신구에 유혹
→ 몸에 걸치자 감자기 안색이 변하고 몸을 비틀며 바닥에 쓰러짐
* 약과 마법에 능한 메데이아의 독약에 의하여 부녀가 살해
이아손과 메데이아의 사랑이 파멸하다 5 (메데이아의 돌이킬 수 없는 비극)
- 친자식들을 죽이는 메데이아
* 자식들이 전한 옷과 장신구에 의해 크레온 왕과 클라우케가 살해
⇒* 자식들이 무사하지 않음
* 메데이아, 엄청난 혼란과 갈등에 빠짐 ‘과연 내가 자식들을 죽여야 하는가’
* 메데이아의 갈등 심리 상태 에우리피테스 극에 절묘하게 묘사
이아손과 메데이아의 사랑이 파멸하다 6 (메데이아의 돌이킬 수 없는 비극)
- 헬리오스의 수레를 타고 사라지는 메데이아
* 메데이아 - 태양의 신 헬리오스의 손녀
* 헬리오스가 준 용이 끄는 수레에 아이들의 시신을 안고 지붕위에 나타남
* 아이들의 시신만이라도 달라는 이아손의 요청 거절
* 아이들의 시신은 아크로폴리스에 사는 헤라여신의 성역에 묻을 것임
* 헤라여신 : 정식 결혼의 수호여신. 정식 결혼을 파기한 이아손에 대한 여신의 벌 암시
이아손과 메데이아의 사랑이 파멸하다 7 (메데이아의 돌이킬 수 없는 비극)
- 이아손의 비참한 죽음
* 메데이아
“그대는 당연한 응보로 아르고 호의 파편에 머리가 박살나 비참한 죽음을 맞게 될 것.”
* 이아손 - 아르고 호 고물 밑에서 잠자다가 배의 선체 일부가 떨어져 그 파편에 죽음
* 목숨을 걸고 도와준 부인을 배신한 이아손의 초라한 죽음 ⇒ 신화가 주는 교훈
심화학습1 (메데이아, 독부인가 가부장제의 희생자인가)
- 에우리피데스의 「메데이아」
* 에우리피데스 - 메데이아를 지독한 악녀로 묘사
→이아손의 새로운 부인을 독약으로 살해하고, 친자식을 죽이기 때문
* 비극 속 메데이아의 대화를 통해 본 메데이아
→ 메데이아 역시 피해자. 자식을 죽일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한 여인
* 초라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영웅 이아손 → 에우리피데스의 의도
→ 아폴로니오스의 「아르고나우티카」
영웅적 성격의 이아손이 황금양피를 얻기 위해 교활한 말과 결혼으로 메데이아를 유혹 후에, 결혼에 대한 생각의 차이로 이아손은 메데이아를 배신
결혼 → 메데이아 : 사랑
이아손 : 자신을 위한 정략적 결혼
메데이아는 남성 중심의 신화세계에서 최대 피해자
* 이아손에게 인생의 전부를 걸고 있었던 메데이아
* 이아손의 배신 → 메데이아를 비참한 존재로 만들고 있는 것
메데이아의 한탄조의 자기 비하 “여자들이 가장 비참한 존재들”
⇒ 뿌리 깊은 남성 중심 사회의 단면을 보여줌
심화학습 2 (메데이아, 독부인가 가부장제의 희생자인가)
- 볼프의 「메데이아」
* 독일의 여성학자 볼프가 쓴 메데이아
→ 인물들의 독백 형식으로 쓰여짐
→ 메데이아는 콜키스와 코린토스의 두 가부장적 정치 권력의 희생자
* 메데이아가 압쉬르토스를 죽였다는 것, 자식들을 죽였다는 것
⇒ 남성사회가 그녀에게 뒤집어 씌운 누명
⇒ 여성을 비하하고 여성을 피해자로 만드는 그런 신화 담론 자체를 부정하고,
메데이아 재탄생
* 볼프의 시각 → 신화 해석에 대한 새로운 방식을 제시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
학습정리
* 메데이아 황금양피를 이아손의 일행이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 개입
* 조국과 아버지를 배신하고 아르고호를 타고 그리스로 도피
* 콜키스 함대의 위기에 오빠 압쉬르토스 살해
* 그리스에서의 행복은 잠시, 이아손의 배신으로 인한 질투와 분노
→ 이아손의 새 여자를 살해하고 자신의 두 아들 마저 죽임
* 메데이아의 운명적 해석은 <이아손과 메데이아의 사랑과 파멸>의 최대의 질문
* 가부장제도의 사회, 남성 중심적 사회를 피로 응답
학습평가
1. 이아손에 의해 살해당한 메데이아의 오빠의 이름은? 압쉬르토스
2. 메데이아가 이아손과 함께 돌아온 그리스 나라 이름은? 이올코스
3. 그리스 3대 비극 작가로서 「메데이아」를 쓴 작가 이름은? 에우리피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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